방탄소년단 뷔, 'AI도 이길 수 없는 궁극의 남자 아이돌' 1위
입력 : 2025.03.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뷔, 'AI도 이길 수 없는 궁극의 남자 아이돌' 1위

방탄소년단(BTS) 뷔가 'AI도 이길 수 없는 궁극의 남자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K팝 팬덤 플랫폼 최애돌에서 3월 1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 'AI도 이길 수 없는 궁극의 남자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뷔는 K팝 대표 비주얼로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는 '무결점 외모'로 AI가 만들어도 이보다 잘생길 수 없는 아름다운 외모로 큰 사랑이 받고 있다.

실제로 뷔는 CG가 만든 완벽한 얼굴이란 의미로 팬들에게 CGV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뷔의 얼굴은 미술관의 명화로 비유돼 '얼굴은 명화, 성격은 동화, 인생은 영화'라는 '명동영' 닉네임으로도 불리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 'AI도 이길 수 없는 궁극의 남자 아이돌' 1위
뷔를 '순수하고 섬세한 비주얼은 결코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 K팝 아이돌'에 선정한 한 해외매체는 뷔의 비주얼에 관해 "트렌드가 어떻든 시대를 초월한 룩을 가진 순수하고 부드러운 비주얼에는 무언가가 있다. 진한 메이크업으로 강조할 필요가 없는 비주얼은 항상 스타일리시하다"라는 설명과 함께 방탄소년단이 데뷔한 이래 뷔의 비주얼이 큰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뷔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라는 미남 타이틀을 최다 보유할 만큼 얼굴 천재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17년 미국 영화 사이트 TC챈들러 선정 '가장 잘생긴 얼굴'에 선정된 이후, 뷔는 미남의 표준이 마초형의 서양인이라는 편견을 깨고 동서양의 미,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외모로 유수의 해외 매체로부터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꼽히고 있다.

흠잡을 데 없는 이목구비와 황금비율의 얼굴, 전체적으로 화려한 얼굴의 뷔는 과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덜어낼수록 청순하고 순수한 빈틈없는 외모가 더 빛을 발한다. 특히 군 복무 중 군복을 입은 사진에서는 짧은 머리와 본얼굴로 굴욕 없는 잘생김을 뽐내고 있다.

클래식한 정석 미남에 트렌드까지 갖춘 특출한 외모와 숨길 수 없는 끼는 '장르가 된 김태형'이라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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