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강승연이 컴백에 앞서 신곡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소속 강승연은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신곡 '독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변신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있는 강승연이 스탠딩 마이크를 잡은 채로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그렇기에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티저 이미지 공개와 함께 강승연은 "자작곡 '독무'가 3월 12일 정오에 발매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전하며 본격적으로 싱어송라이터의 길을 걷게 됐음을 공식화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빨대가 없네'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과연 강승연이 신곡 '독무'를 통해 어떤 음악 색깔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21년 데뷔 앨범 '삐용삐용'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강승연은 모델 같은 비율의 비주얼과 상큼한 외모 그리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강승연의 자작곡이자 신곡 '독무'는 오는 3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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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츠로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