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이 몸매가 60kg이라고? 너무 말라서 안쓰러울 지경
입력 : 2025.03.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하수정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발리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0일 "쪼리 신고 많이 걸었더니 정강이 근육이 힘들어 함 #발리에서생긴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이 친한 사람들과 발리로 해외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옥주현은 비를 피해 우산을 썼고, 이를 본 지인이 카메라로 뒷모습을 찍었다. 특히 173cm의 장신인 옥주현은 늘씬한 뒤태를 자랑했는데, 최근 살이 많이 빠진 듯 앙상한 종아리를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3월 옥주현은 개인 유튜브 채널 '눙주현 OkJooHyun'에서 '요새 너무 말랐다. 다이어트 중이냐'는 질문에 "작년에 좀 아파서 한 차례 심오한 일을 겪었던 포인트가 있었는데 그 이후로 작년에 상당이 말랐을 때가 있었다"며 "요새 말라 보인다고 해서 몸무게를 측정했는데 놀랍도록 60kg이다. 날 사랑하는 팬들이 '단 1g도 뺏길 수 없다'고 하시는데 1g은 커녕 2kg가 불었다.(웃음) 키가 173cm다. 말라야 한다는 강박은 없다. 내가 살이 빠져보이는 것 때문에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옥주현은 이달 초 3개월간의 여정을 마치며 뮤지컬 '마타하리' 네 번째 시즌의 막을 내렸다. 

/ hsjssu@osen.co.kr

[사진] 옥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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