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가수 헨리가 그룹 슈퍼주니어 활동 때를 떠올렸다.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헨리가 샘 해밍턴, 김수로, 사유리를 초대해 식사 시간을 가졌다.
헨리는 과거 가수로 데뷔할 수 있었던 계기로 "내가 바이올린과 팝핀을 한 최초의 사람이었다. 이후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 콜백이 왔다. 아빠도 한국에 가면 안 된다 했고 저도 의심했는데 엄마랑 몰래 회사에 가봤고 회사가 크고 좋은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헨리는 슈퍼주니어 데뷔 직후 힘든 시기가 있었다며 "사실 그때 제가 보여줄 수 있는 게 없었고 노래 한 곡에 3, 4초만 불렀다. 다 포기하고 미국 유학을 결심했고 버클리 음대에 갔다. 그때가 아마도 제 인생에서 가장 무서웠던 순간이었을 거다"라고 했다.
그는 "주변에서 '지금 일을 해야 팬을 만드는데 미쳤냐'라고 했지만 저는 그때 가서 작사 작곡 등 많은 걸 배웠다. 이후에 이수만 선생님한테 곡을 가져가서 솔로 앨범을 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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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헨리가 샘 해밍턴, 김수로, 사유리를 초대해 식사 시간을 가졌다.
헨리는 과거 가수로 데뷔할 수 있었던 계기로 "내가 바이올린과 팝핀을 한 최초의 사람이었다. 이후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 콜백이 왔다. 아빠도 한국에 가면 안 된다 했고 저도 의심했는데 엄마랑 몰래 회사에 가봤고 회사가 크고 좋은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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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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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
헨리는 슈퍼주니어 데뷔 직후 힘든 시기가 있었다며 "사실 그때 제가 보여줄 수 있는 게 없었고 노래 한 곡에 3, 4초만 불렀다. 다 포기하고 미국 유학을 결심했고 버클리 음대에 갔다. 그때가 아마도 제 인생에서 가장 무서웠던 순간이었을 거다"라고 했다.
그는 "주변에서 '지금 일을 해야 팬을 만드는데 미쳤냐'라고 했지만 저는 그때 가서 작사 작곡 등 많은 걸 배웠다. 이후에 이수만 선생님한테 곡을 가져가서 솔로 앨범을 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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