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박보검 '가요무대' 등장..'폭싹' 애순♥관식 귀여운 율동 '힐링 그 자체!'[스타이슈]
입력 : 2025.03.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KBS 1TV '가요무대' 방송 캡처
/사진=KBS 1TV '가요무대' 방송 캡처

가수 아이유와 배우 박보검이 '가요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서는 아이유와 박보검이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주연으로 출연, 드라마 홍보 차원에서 이색 활동을 선보였다.

/사진=KBS 1TV '가요무대' 방송 캡처
/사진=KBS 1TV '가요무대' 방송 캡처

아이유와 박보검은 이날 '가요무대'의 오프닝 무대에 등장했다. 두 사람은 '폭싹 속았수다' 속 오애순과 양관식 역할의 모습 그대로 1960년대 교복을 입고 무대에 섰다.

이들은 '1992년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부르며 나긋나긋하고 청아한 창법으로 시청자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간주에서 몸을 좌우로 함께 흔드는 짧은 율동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훈훈한 웃음도 선사했다.

/사진=KBS 1TV '가요무대' 방송 캡처
/사진=KBS 1TV '가요무대' 방송 캡처

아이유는 가수로서 능수능란한 모습으로 무대를 리드했고, 박보검도 여유로운 자태로 아이유와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노래의 마지막에 함께 팔을 뻗으며 환하게 웃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MC 김동건은 "오늘 무대는 봄을 맞이해서 요 근래 공개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남녀 주인공 아이유와 박보검의 무대로 막을 올렸다"라며 "때마침 젊고 생기 넘치는 젊은이들이 '가요무대'를 시작해 줘서인지 '가요무대'에도 완연한 봄이 온 것 같다"라며 두 사람의 무대를 극찬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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