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개그우먼 김나영이 탐스러운 먹방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김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먹음직스러운 타코야키 한판을 들고 있는 김나영의 만면에는 만족스러운 미소로 가득했다.
타코야키는 문어를 넣고 가쓰오부시와 마요네즈, 그리고 데리야끼 소스로 마무리를 한 일본식 길거리 음식으로, 1알에 50kcal가 훌쩍 넘는 고열량 간식으로 소문나 있다.
그에 한편 김나영은 패션 업계에서 사랑하는 모델로, 무슨 옷이든 액세서리든 소화해내는, 그의 유행하는 슬랜더 몸매는 탐스러운 느낌이다. 아이 둘을 낳고도 전혀 변치 않는 김나영의 모습은 부러움을 자아낸다.
네티들은 "저걸 먹고 찹쌀 도나스도 먹는다고요?", "진짜 살은 체질인가 보다", "너무 부러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