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잔잔한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김희선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촬영 이동 중, 역사 내에서 찍은 사진 등 여러 장의 사진을 영상처럼 잘라 오려 붙인 김희선의 사진은 잔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김희선은 독특한 체인으로 유명한 F 브랜드의 팔찌를 착용하고 있었다. 가장 단순한 디자인이 300만 원대를 자랑하는 해당 브랜드는, 김희선이 착용한 것처럼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는 제품의 경우 1,000만 원 대를 훌쩍 넘는다. 그러나 김희선의 여전한 센스 넘치는 미모가 다이아몬드보다 훨씬 더 시선을 잡아 끈다.
네티즌들은 "여전히 예쁘네", "진짜 사랑스럽다",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희선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