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최준희가 악플러들을 향한 일침을 날렸다.
18일 오후 최준희는 ‘악플러들아..... 저는 엄마 업그레이드 2.0 개선판입니다 ^_^ 몇일전에 저 사진 보고 똑같애서 기겁함 - #엄마랑딸 #fyp #03 #00 #momanddaughter’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진실의 사진으로 누군가 ‘엥? 니가 니네 엄마 닮았다고?’라는 글을 달아둔 것. 이에 최준희는 본인의 여러 사진들을 올려 악플러를 향한 불편한 심기를 내보였다. 사진 속 최준희는 엄마 최진실을 꼭 닮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웃을 때 특히 똑같아’ ‘누가봐도 엄마와 딸’ ‘진짜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2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준희는 쌍꺼풀 수술, 코 성형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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