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대박 난 장서희, ''중국 진출=500억원 출연료'' 해명했다! ('솔로라서')
입력 : 2025.03.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 김수형 기자]‘솔로라서’에서 장서희가 500억원 출연료에 대해 시원하게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솔로라서’가 전파를 탔다.

장서희는 강원도 양양으로 향했다. 강서희는 “속초나 양양이 제게 좋은 기운을 주는 곳이라 자주 온다. 여기서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촬영해 대박이 났고, 이후로도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며 “덕분에 중국 진출의 기회도 얻었다”고 밝혔다. 그렇게 중국 활동도 한 것.

이를 들은 신동엽은 “중국에서 몇백억대 규모의 드라마를 찍었다던데?”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장서희 얼굴 거만해졌다더라”고 하자 이에 장서희는 “500억 원 규모였다. 근데 기사가 부풀려 났다”며 “마치 제가 출연료로 500억 원 받은 것처럼 와전이 됐다”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자 신동엽은 “그럼 장서희 씨 출연료는 한 400억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계속해서 장서희는 절을 올렸다. 삼재소멸에 진심인 모습. 이유에 대해 장서희는 “31세 때, 드라마 ‘인어아가씨’에 캐스팅돼 첫 주연을 맡았다. 일생일대의 기회를 얻었지만, 제 스스로도 마음이 불안했다”며 “그래서 스님께 상담을 했더니, 삼천배를 해보라고 권하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사찰에 소원도 빈 장서희에 신동엽은  “사찰계 큰손, 중국에서 400억 벌고 절에 다 쓰는 거냐”고 몰아가 웃음을 안겼다.장서희는 “길상인연이 있어, 좋은 짝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의미”라며“좋은 인연 더 늦게 전에 만나고 싶다 빨리 좋은 인연 만나 여행도 다니고 싶다”고 했고 황정음은 “삼천배도 같이하겠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서희는 “2년 전 ‘마녀의 게임’ 작품이 마지막그래도 상복이 있다”며, 연기대상도 2번이나 대상받은 이력을 언급, “KBS만 받으면 3사 대상 받는 것, 언젠가는 꿈을 꾸고 싶다”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현재 고두심 선생님 유일무이하다”며 장서희를 응원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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