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개그맨 이수근과 그의 아내 박지연이 건강검진을 받았다.
지난 18일 박지연은 개인 계정을 통해 "남편은 매번 검사 때 용종 나왔는데 24년 검사에서 용종 하나도 없었음. 아 오늘 대장 안 하는 여보가 너무 부럽다"며 남편과 건강검진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장 검진을 해야 하는 이유도 설명했다. 박지연은 지난 2022년 용종 제거를 했으나 당시 장 준비가 불충분해 추적 검사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같은 날 박지연은 건강검진을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 그는 "건강검진 완료. 이번에 저도 용종 없다"고 알리며 기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가까이 밀착한 이수근, 박지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후 신장 투석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이수근도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내가 10년째 투석을 받고 있다"며 "힘든 일 있어도 티 안 내고 밝아지려 노력한다"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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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과 이수근/사진=박지연 |
지난 18일 박지연은 개인 계정을 통해 "남편은 매번 검사 때 용종 나왔는데 24년 검사에서 용종 하나도 없었음. 아 오늘 대장 안 하는 여보가 너무 부럽다"며 남편과 건강검진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장 검진을 해야 하는 이유도 설명했다. 박지연은 지난 2022년 용종 제거를 했으나 당시 장 준비가 불충분해 추적 검사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같은 날 박지연은 건강검진을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 그는 "건강검진 완료. 이번에 저도 용종 없다"고 알리며 기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가까이 밀착한 이수근, 박지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후 신장 투석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이수근도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내가 10년째 투석을 받고 있다"며 "힘든 일 있어도 티 안 내고 밝아지려 노력한다"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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