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 원혁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원혁은 지난 18일 “임신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만삭이 되어 만삭촬영이라는걸 우리도 해보았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임신기간동안 너무 고생을 많이해서 안쓰러운 나의 아내.. 그래도 뱃속이 팔복이를 위해서 꾹 참고 이겨내는 모습이 대단하기도 하면서 안쓰럽기도해”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제 한달반정도 남았는데 그시간동안 내가 더 많이 도와줄께 조금만 힘내자..!! 우리 팔복이 엄마 너무 사랑해 아주많이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민과 원혁은 지난해 4월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후 결혼 5개월만인 9월, 유튜브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임신 사실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팔복이의 성별은 딸로 알려졌으며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원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