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 일본 헤어케어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글로벌 입지 굳건
입력 : 2025.03.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앤드페어
/사진=앤드페어
그룹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일본 뷰티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19일 일본 뷰티 브랜드 비크레아는 츠키의 새로운 헤어케어 브랜드 앤드페어 앰버서더 발탁 소식을 전했다.

비크레아는 "츠키는 일본 Z세대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밝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는 물론,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앤드페어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 속 츠키는 블루 톤의 원피스와 헤어 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하는 한편, 핑크 톤의 스타일에서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앤드페어의 2 in 1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19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CF가 공개된 데 이어, 26일부터는 일본 전역에서 각종 광고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츠키는 올해 초 넷플릭스 시리즈 '좀비버스'와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서 활약한 것을 비롯해 최근에는 유튜브 웹 예능 '맞출게'를 통해 게스트하우스 사장으로 변신, 전 세계 어디서도 보지 못한 콘셉트의 특별한 숙소에서 파티를 열며 힐링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에는 JTBC '아는 외고'의 견학생으로 깜짝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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