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 운동+영어 다 되는 아들 뒀네···강주은과 영어 소통('슈돌')[순간포착]
입력 : 2025.03.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주은이 우혜림 아들 시우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었다.

19일 방영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강주은이 우혜림 신민철 가족을 찾았다. 강주은은 자연스럽게 시우에게 "이 케이크 맛은 뭘까?", "이건 뭘까?", "먹어 볼까?" 등 다양한 문장을 영어로 물었다.

22년 6월에 만났던 100일 된 시우를 만났던 강주은은 훌쩍 큰 시우가 자신에게 꽃을 건네자 “Oh my gosh”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영어를 쓰는 것에 신민철은 당황스러운 듯 눈을 굴렸다. 박수홍은 “우혜림 선생님! 기회만 된다면 방문 교육을 받고 싶어요”라며 너무나 부러운 듯 간절한 눈빛이 되었다. 

우혜림은 “시우랑 있을 때는 주로 영어를 쓰려고 한다”라고 말했고, 역시나 교포인 강주은은 “그 방법이 맞는 거 같다. 애기들이 어렸을 때 부모가 한 언어씩 하면 언어 혼동이 덜 된다고 하더라”라며 우혜림의 교육법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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