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억 신혼집' 손연재, 아들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
입력 : 2025.03.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즐거운 나들이에 나섰다.

20일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인들로 보이는 사람들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는 손연재의 얼굴은 화사하기 짝이 없었다. 마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어 손연재는 아기 얼굴을 가린 채, 사랑스러워 미치겠다는 얼굴로 아기를 꼭 끌어안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식품관으로 출근"이라며 살림살이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OSEN=최규한 기자]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 (감독 허진호) VIP 시사회가 열렸다.<br /><br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다. <br /><br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10.07 / dreamer@osen.co.kr
네티즌들은 "손연재 대박 예쁘네", "와 진짜 어린 나이에 애를 낳으면 아예 안 늙는 건가", "너무 보기 좋아 보인다 부러운 삶"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국가대표 은퇴 후 지난 2022년 9살 연상 금융인과 결혼, 작년 득남했다. 또한 손연재는 72억 원짜리 이태원에 집을 얻었다고 밝혀져 큰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연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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