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출신 다혜, ♥동진과 결혼 임박? ''얘기 잘 나누고 있어'' [불후의 명곡]
입력 : 2025.03.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그룹 베스티 출신 송다혜가 남자친구 서동진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에는 작사, 작곡가 윤명선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송다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송다혜는 티빙 '환승연애3'에 출연해 동진과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으나 방송 이후 재결합해 14년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송다혜는 "지금 회사가 없어서 제 활동을 도와주고 있다. 제 매니지먼트처럼 방송도 따오고 했다. '불후의 명곡' 섭외 들어오고 남자친구가 '끝났다', '섭외 들어온 것만으로도 인정 받았다'고 말해줬다. 하나부터 열까지 케어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린이 "결혼해야 되겠다"고 했고, 이에 송다혜는 "계속 얘기를 잘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린은 송다혜의 나이를 듣고 "더 놀아라. 나중에 해라"라고 조언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서동진은 첫 번째 순서가 걸린 송다혜를 직접 다독이기도 했다. 서동진은 송다혜를 향해 "비욘세 같다"고 응원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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