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가수 윤은혜가 본격적인 근육 운동에 나섰다.
22일 윤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바빠서 운동을 못했더니 근육이 너무 빠졌네! 운동 운동 운동 해야겠다", "그래도 타고난 체력이 있다! 할 수 있다!! 꾸준히 할 수 있어야 할 텐데"라며 글귀를 남겼고, 글귀 속에서 운동에 대한 강렬한 열망과 함께 열정을 꿈꾸고 있었다.
사진 속 윤은혜는 허리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크롭 반팔 티셔츠를 착용한 채 근육 라인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레깅스를 착용했다. 윤은혜의 인형 같은 비율은 트레이닝 복에 운동화를 착용해도 드러났다. 작은 얼굴에 긴 팔다리, 그리고 골반과 갈비뼈가 드러나는 마른 몸매 속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는 근육은 요새 유행하는 '예쁜 마름'에 속하는 몸매였다.
네티즌들은 "한 시대를 풍미한 미모답다", "드라마 찍는 윤은혜도 다시 보고 싶다", "무대 여전히 너무 잘하더라 그땐 왜 몰랐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가 속한 베이비복스는 2024 KBS 가요대제전에서 약 20년만에 완전체로 등장해 큰 화제를 낳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은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