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즐거운 나들이에 나섰다.

22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공개한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 옆에서 구김살 없는 미소를 선보이고 있었다.

손담비는 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태중 태아의 성별은 여아로, 손담비는 작년부터 임신을 준비했으며 올해 시험관 시술을 준비한다고도 알려 시선을 끌었다.

임신 후에도 달라지지 않는 관리법 등을 공유하며 예비 임산부와 이미 출산한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손담비는 만산인데도 불구하고 오버핏 재킷을 세련되게 소화해 출산 이후의 행보도 궁금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손담비만 보면 임신한 줄 모르겠다", "이규혁은 부럽네", "다음 달이 벌써 출산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 다음달 4월 출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