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이혼' 율희, 촬영장서 눈물 멈추지 못했다..얼굴 상처까지
입력 : 2025.03.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사진=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라붐 출신 율희가 눈물 연기에 몰입한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

율희는 23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드라마 비하인드 - 촬영하다 탈탈 털린 썰 푼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율희는 드라마 촬영 중인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율희는 얼굴 곳곳에 상처 분장이 돼 있었다. 율희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사진=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사진=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사진=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사진=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사진=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특히 율희는 눈물 연기를 위해 감정을 잡다 촬영 직전 눈물이 나와버리기도 했고 연기 이후 감독의 컷 사인이 떨어졌는데도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후 율희는 감정을 추스르면서 "괜찮았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반응을 살폈다.
/사진=율희 SNS
/사진=율희 SNS

최근 율희는 배우로 새 출발을 알렸다. 그는 지난 14일 공개된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에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은 약혼자의 배신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민정 앞에 냉혹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악마 시안이 나타나고, 그의 입맞춤과 함께 7일 전으로 회귀하는 내용을 담는다.

또한 율희는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에 출연한다.

한편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았다다. 두 사람 사이에는 세 자녀가 있으며 현재 최민환이 양육하고 있다.

율희는 서울가정법원에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접수했지만 양측이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조정 불성립 결정이 내려졌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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