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레이디제인, 성별 공개 후..“자매둥이 원했는데” 울컥
입력 : 2025.03.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남편과 젠더리빌 파티를 즐겼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23일 개인 계정에 “젠더리빌, 유튜브 영상 재밌게 보셨나요. 이제야 속이 시원..! ㅋㅋㅋ 같이 기뻐하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젠더리빌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남편 임현태와 함께 핑크색, 파란색 풍선이 꾸며진 벽면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아들일까? 딸일까?’ 문구가 새겨진 검정색 풍선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젠더리빌 파티를 즐겁게 보낸 가운데 레이디제인은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둥이의 성별은 딸이라며 “자매둥이 내심 원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핑크색 종이 가루들이 떨어지는 곳에서 활짝 웃던 레이디제인은 쌍둥이 임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23년 7월, 10살 연하 빅플로 출신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현재 레이디 제인은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레이디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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