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엘리자베스'' 박봄, 40번째 생일 자축..얼굴은 '울긋불긋' 왜?
입력 : 2025.03.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박봄
/사진=박봄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생일을 자축했다.

박봄은 지난 23일 자신의 계정에 "HAPPY BIRTHDAY for BOM PARK. 생일추카합니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봄은 집에서 캐주얼 민소매 차림에 풀 메이크업을 하고 브이 자 포즈와 윙크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그는 얼굴에 마사지의 흔적처럼 보이는 울긋불긋한 부분들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1984년 3월 24일 생으로, 40번째 자신의 생일을 공개적으로 자축하며 활기찬 근황을 전했다.

/사진=박봄
/사진=박봄

박봄은 지난 22일 "BOM PARK ELIZABETH"라고 게시물을 올리며 프로필을 "안녕하세요 제가 진짜 엘리자베스 박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수정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이민호를 향한 과한 애정을 드러내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특히 박봄은 이민호를 "내 남편"이라고 소개해 네티즌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이에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봄과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며 박봄의 주장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애니원은 작년 10월 4인조 완전체 콘서트를 열고 8년 만에 재결합에 성공, 아시아 투어를 이어갔다. 오는 4월 12일과 13일엔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2025 2NE1 콘서트 [웰 컴백] 앙코르 인 서울' 개최를 앞두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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