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러블리와 큐티 매력을 겸비한 너드로 변신했다.

솔라는 오늘(25일) 0시에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WANT(원트)'의 두 번째 프리뷰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솔라는 '너드' 캐릭터로 분한 모습이다. 신선한 트릭 효과를 도입해 보는 재미를 더한 가운데, 솔라는 테이블 위 상자 안에서 중심을 잃고 바닥 아래로 떨어진다. 허술한 면모로 우당탕탕 반전 매력을 예고한 솔라의 싱글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특히 솔라는 첫 번째 프리뷰를 통해서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무장한 '시크릿 파트너'의 모습을, 두 번째 프리뷰를 통해서는 친근한 매력이 인상적인 '너드'의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폭넓은 소화력을 입증했다.

'WANT'는 솔라가 내놓는 두 번째 싱글로,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설렘 가득한 핑크빛 무드로 녹여냈다. 솔라는 사랑의 용기를 불어넣는 '시크릿 파트너'로서 사랑에 주저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전해줄 예정이다.

솔라의 두 번째 싱글 'WANT'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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