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톱모델 비토리아 세레티가 배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관계를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비토리아 세레티는 보그 프랑스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관계를 언급했다. 두 사람이 만난 지 약 2년 만이다.
비토리아 세레티는 디카프리오와 관계의 단점을 밝히며 "나보다 더 유명한 사람과 관계를 맺는 순간, '누구누구의 여자친구' 또는 '누구누구의 전 여자친구'가 된다. 이것은 매우 짜증 나는 일"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그러나 사람들이 나에게 붙이는 꼬리표 때문에 원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건 아니다"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을 안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다. 사랑은 자신감을 주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는 지난 2023년 8월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고, '공식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밀라노에서 처음 만났다고 알려졌지만, 비토리아 세레티는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는 것을 꺼렸다.
특히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는 2년 가까이 관계를 비밀로 유지해왔지만, 연애 기간 데이트와 휴가를 함께 보내는 장면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다. 최근에는 지난해 12월 생바르텔레미 섬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비토리아 세레티가 25세가 넘은 이후 수없이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두 사람은 굳건히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나이와 상관없이 25세가 넘는 연인과 단 한 번도 연애한 적이 없는데, 비토리아 세레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25세 법칙'을 깬 유일한 연인이 됐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비토리아 세레티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인스타그램 |
24일(현지시간) 비토리아 세레티는 보그 프랑스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관계를 언급했다. 두 사람이 만난 지 약 2년 만이다.
비토리아 세레티는 디카프리오와 관계의 단점을 밝히며 "나보다 더 유명한 사람과 관계를 맺는 순간, '누구누구의 여자친구' 또는 '누구누구의 전 여자친구'가 된다. 이것은 매우 짜증 나는 일"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그러나 사람들이 나에게 붙이는 꼬리표 때문에 원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건 아니다"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을 안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다. 사랑은 자신감을 주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는 지난 2023년 8월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고, '공식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밀라노에서 처음 만났다고 알려졌지만, 비토리아 세레티는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는 것을 꺼렸다.
특히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는 2년 가까이 관계를 비밀로 유지해왔지만, 연애 기간 데이트와 휴가를 함께 보내는 장면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다. 최근에는 지난해 12월 생바르텔레미 섬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비토리아 세레티가 25세가 넘은 이후 수없이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두 사람은 굳건히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나이와 상관없이 25세가 넘는 연인과 단 한 번도 연애한 적이 없는데, 비토리아 세레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25세 법칙'을 깬 유일한 연인이 됐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