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태리의 첫 단독 팬미팅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오후 7시에 진행된 2025 김태리 팬미팅 ‘We Tell’은 티켓 예매 오픈 3분 만에 전 회차 모든 좌석이 빠르게 매진되며 그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김태리의 ‘We Tell’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시작된 팬미팅으로 개최 소식과 함께 SNS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예매일에도 역시 전석 매진과 함께 SNS 실시간 트렌드에 김태리의 이름이 오르며 그녀를 향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인 김태리의 2025 김태리 팬미팅 ‘We Tell’은 오는 4월 19일 오후 5시와 20일 오후 4시, 총 2회 차에 걸쳐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해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윤정년 역으로 열연했다. ‘정년이’는 최고 시청률 16.5%를 기록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