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당한 경비원 구했다'' 에픽하이 투컷, 독단결정 이후 훈훈한 '미담' 눈길 (Oh!쎈 이슈)
입력 : 2025.03.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그룹 에픽하이(EPIK HIGH) 투컷의 미담이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앞서 독단적인(?) 결정으로 멤버들 뭇매를 맞기도 했던 투컷. 하지만 미담으로 오히려 반전 분위기를 만들었다.

최근 에픽하이 멤버들이 MT를 떠난 모습을 공개 타블로는 "공연이 아닌데 셋이 이렇게 여행을 가는 게 처음이다. 기분이 좀 이상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때, 멤버 투컷은 "나 뉴스 나왔잖아"라며 자신의 미담을 셀프로 언급한 것. 알고보니 뉴스에 보도된 아파트 경비원 폭행 사건에 폭행을 말리는 입주민으로 투컷이 깜짝 등장한 것이다. 실제 뒤늦게 알려진 미담으로 화제가 됐던 투컷. 당시 싸움을 말리는 투컷의 모습이 온라인 상에 퍼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최근 멤버들 사이에서 독단적인(?) 결정으로 뭇매를 맞았던 투컷.  에픽하이 신곡을 '흑백요리사2'에 공짜로 써도 된다는 기사에 당황한 것이다. 알고보니 투컷이 결정했던 것.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타블로가 당황한 얼굴로 에픽하이 관련 기사를 캡처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뻥 안치고 저도 이거 기사 보고 알았어요. 투컷이 결정한 건가?"라고해 웃음을 안겼다.신곡 '미슐랭 CYPHER' 음악,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공짜로 써도 된다고 발표했기 때문.

이에 투컷은 “내가 임의로 결정한 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벗 두고 보십시오. 이 한번의 결정이 우리를 돈방석에 앉게 해줄겁니다. 아님말고"라는 댓글을 달았고, 타블로는 "난 어쩌다 이런 미친nom이랑 1/n 하고 있지"라고 대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타블로는 "너도 알고 있었어?"라며 물었고, 막내 미쓰라진은 "내 의사는 어디에.."라고 답했다. 타블로는 "셋 중에 둘이 모르는 공식 발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어 그렇구나 그래 약속은 지켜야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렇게 멤버들 모르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보여준 투컷. 이번엔 하마터면 큰일날 뻔한 폭행사건을 말리며 경비원의 안전을 지켜낸 투컷의 미담이 온라인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ssu08185@osen.co.kr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