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특종세상’ 김양이 힘들었던 집안 사정을 언급했다.
27일 전파를 탄 MBN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트로트가수 김양의 일상이 공개됐다.
많은 약을 먹는 어머니에 대해 김양은 “신장도 안 좋으시고 심장도 안 좋으시고 소화기가 또 안 좋으시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이렇게 드시는 약이 좀 많다”라고 설명했다.
김양은 “저희 아빠는 정말 깔끔하셨는데 엄마가 아프시니까 더 신경을 많이 쓰셨다. 엄마가 자식들이 여럿 있어도 남편하고는 못 바꾼다고 하셨다”라며 작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집 이후로 곤두박질 치고 집안도 곤두박질 쳤다는 김양은 “저 빼고는 다 신용불량자가 될 정도로 완전히 무너졌다”라며 사업으로 가족들이 많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현역가왕’ 결승전 전날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김양은 “결승전에 가고 싶지도 않았고 하고 싶지도 않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