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계 봄의 왕자' 방탄소년단 뷔, '벚꽃색이 잘 어울리는 청량 비주얼' 1위
입력 : 2025.04.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K팝계 봄의 왕자' 방탄소년단 뷔, '벚꽃색이 잘 어울리는 청량 비주얼' 1위
방탄소년단(BTS) 뷔가 '벚꽃색이 잘 어울리는 청량한 비주얼'에 선정됐다.

뷔는 지난 3월 12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매체 단미에서 실시한 'K팝계의 봄의 왕자! 벚꽃색이 어울리는 청량한 비주얼' 투표에서 26명의 후보 가운데 최다 득표율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벚꽃이 개화해 봄기운이 가득한 가운데 뷔가 보기만 해도 벚꽃 구경을 하는 듯한 '인간 벚꽃' 아이돌에 오르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K팝계 봄의 왕자' 방탄소년단 뷔, '벚꽃색이 잘 어울리는 청량 비주얼' 1위
K팝 대표비주얼 뷔는 콘셉트에 따라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에서 섹시하고 강한 스타일까지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만찢남'의 비주얼로 다양한 색상의 컬러를 찰떡으로 소화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상남자'로 활동할 당시에는 뷔는 화려한 색상의 주황 머리로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어 화제의 중심에 섰으며 '아이돌'로 활동할 때는 부드러운 핑크색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인간 벚꽃'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K팝계 봄의 왕자' 방탄소년단 뷔, '벚꽃색이 잘 어울리는 청량 비주얼' 1위
뷔는 무채색에서 파스텔톤의 핑크색의 헤어, 의상도 착붙 소화해 퍼스널컬러가 따로 없을 정도로 모든 색을 소화해 색상의 한계가 없다. 뚜렷하고 화려한 얼굴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한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한다. 특히 밝고 화사한 스타일링은 베스트로 꼽히고 있으며 영원히 소년일거 같은 청량한 소년미를 극대화시킨다.
'K팝계 봄의 왕자' 방탄소년단 뷔, '벚꽃색이 잘 어울리는 청량 비주얼' 1위

뷔는 마른 날씬한 체형에서 입대 후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형의 몸매로 변신해 놀라움을 선사해 제대 후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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