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스타 서채현(22)이 2관왕에 등극했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31일 "제45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성황리에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며, 전북특별자치도산악연맹이 주관하고, 신한금융그룹·노스페이스·클라임코리아가 공식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전북특별자치도·대한체육회·군산시·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으로 참여하며, 부토라와 코카콜라음료가 협찬했다.
17세 이상 선수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2025년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를 선발전을 겸했다.
제45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는 스포츠클라이밍을 대표하는 국내 선수들이 총출동해 태극마크에 도전했다. 이번 대회는 볼더, 리드, 스피드 3종목에서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볼더 종목에서는 남자 노현승, 여자 서채현이 우승을 차지했다. 리드 종목에서는 남자 이도현, 여자 서채현이 1위에 올랐다. 스피드 종목에서는 남자 신은철, 여자 정지민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들은 '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과 오는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31일 "제45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성황리에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며, 전북특별자치도산악연맹이 주관하고, 신한금융그룹·노스페이스·클라임코리아가 공식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전북특별자치도·대한체육회·군산시·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으로 참여하며, 부토라와 코카콜라음료가 협찬했다.
17세 이상 선수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2025년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를 선발전을 겸했다.
제45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는 스포츠클라이밍을 대표하는 국내 선수들이 총출동해 태극마크에 도전했다. 이번 대회는 볼더, 리드, 스피드 3종목에서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볼더 종목에서는 남자 노현승, 여자 서채현이 우승을 차지했다. 리드 종목에서는 남자 이도현, 여자 서채현이 1위에 올랐다. 스피드 종목에서는 남자 신은철, 여자 정지민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들은 '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과 오는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