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사진=이동욱 인스타그램

/사진=이동욱 인스타그램

배우 이동욱이 드라마 '이혼보험'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보험 1회 뒷모습 엿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의 촬영장 모습이 담겨있다. 이동욱은 나대복 역을 연기한 김원해와 함께 엄지를 추켜세우거나 파자마를 입은 채 화장실 변기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 머리빗을 앞머리에 꽂고 앉아 있는 모습도 담겨있다.

또 화장실 문이 열리자 깜짝 놀란 듯한 얼굴로 화면을 바라보거나 가슴에 붉은 띠를 두른 채 촬영장 구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짧은 동영상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1일 첫방송된 tvN 드라마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로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등이 출연한다.

7년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이동욱은 '이혼보험'이라는 상품 개발을 결심한 보험계리사 노기준 역을 맡았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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