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녀 이경언, 첫 등장부터 찢었다..윤상혁 ''되게 예쁘다''[신들린 연애2][★밤TV]
입력 : 2025.04.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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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녀 이경언이 윤상혁의 마음을 훔쳤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 2'에서는 '붉은 토끼' 이경언이 메기녀로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복권 뽑기 등수에 따라 데이트 상대를 골랐다. 무당 이라윤은 무당 이강원, 타로 마스터 홍유라는 타로 마스터 윤상혁, 무당 채유경은 역술가 하병열, 점성술사 김윤정은 무당 정현우를 데이트 상태로 선택했다.

하지만 이경언의 선택으로 인해 홍유라는 데이트에 나갈 수 없게 됐다. 이경언이 윤상혁을 첫 데이트 상대로 지목했기 때문.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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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언과 윤상혁은 전통주 빚기 데이트에 나섰다. 이경언은 윤상혁의 가족 관계를 궁금해했고 윤상혁은 "남동생과 사이가 엄청 좋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가족들끼리 만났다가 헤어질 때도 꼭 포옹을 한다"고 밝혔다.

저녁 식사 장소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은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윤상혁은 "이경언이 내 옆자리에 앉았는데 옆모습이 되게 예쁘더라. 정말 좋았다"고 이경언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데이트가 전체적으로 다 좋았다"며 "여기 와서 끌림이 생기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런 게 생기더라. 신기했다"고 전했다.

MC들조차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데이트 모습이 편안해 보인다"고 이경언과 윤상혁의 데이트에 감탄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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