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와 동거' 은가은, 파혼설 부인→임신 의심 증상 고백 ''살찌고 허리 아파'' [스타이슈]
입력 : 2025.04.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은가은, 박현호/사진=은가은 인스타그램
은가은, 박현호/사진=은가은 인스타그램
가수 은가은이 박현호와의 결혼을 앞두고 파혼설이 제기되자 이를 직접 부인했다. 이런 가운데 그가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임신으로 추측되는 증상들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2일 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현호와의 파혼설을 직접 부인했다.

앞서 은가은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 예고편을 통해 "사실 좀 '멘붕'이 와서 결혼식을 안 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 같은 발언으로 인해 4월 결혼을 앞둔 박현호와의 파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은가은은 "예고편만 보시고는 이런저런 소문이 많던데 아주 행복하게 사랑받으면서 결혼 준비하고 있고요. 걱정하시는 일들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네요"라며 설명했다.

은가은은 "제 평생 한 번 행복하게 축하받고 해야 할 결혼이에요. 과한 상상 자제 부탁드려요"라며 "저도 상처가 나면 쉽게 무너지고 다시 일어나기 힘든데, 연예인이 아닌 우리 가족들은 상처를 많이 받아요. 부탁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채널A
/사진=채널A
이후 이날 방송된 '신랑수업'에서는 예고편에 언급됐던 은가은의 정확한 고민이 공개됐다.

은가은은 배우 이다해, 개그우먼 심진화를 만나 "지금 약간 결혼식 안 하고 싶다"며 "원래 감정 기복이 없는데, 요즘 짜증이 부쩍 많아졌다. (박)현호를 만나 결혼해서 안정적으로 살고 싶은데, 결혼 후에도 안정적이지 않으면 어떡하냐"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다해도 가수 세븐과 결혼 전 비슷한 생각이 들었다며 공감했다. 그는 "난 (결혼식) 2주 전에 진짜 제일 힘들었다. '진짜 뒤집어엎을까' 싶었다"며 "너무 예민했는데 그게 '메리지 블루'라더라"고 전했다.

또한 은가은은 "갑자기 울컥해서 확 울 때가 있다. 울면서도 '대체 왜 우냐'며 나에게 묻는다. 갑자기 눈물이 막 쏟아지길래 '갱년기가 벌써 왔나?' 생각이 들 정도"라고 고백했다. 그는 감정 기복이 심해진 것은 물론 과수면, 체중 변화도 겪고 있다고 했다. 은가은은 "지금 체중이 7kg 증가했다. 원래 47kg이었는데, 지금은 53~54kg 나간다. 지금 팔목, 발목, 허리도 너무 아프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를 들은 이다해는 "원래 임신하면 그런 거 아니냐"고 놀라워했다. 이에 은가은은 "모르겠다"며 갑작스럽게 마주한 변화들에 당황스러워했다.

세 사람의 대화를 스튜디오에서 듣고 있던 박현호는 은가은의 임신 얘기가 나오자 "진짜 그런가?"라고 말했다.

한편 은가은과 박현호는 5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해 8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신랑수업'에 출연해 핑크빛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이미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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