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모하메드 살라(32)가 리버풀과 동행을 이어간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리버풀과 살라와 2년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협상은 세부사항 조율만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애초 살라는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이적이 유력하게 여겨졌다. 실제로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알 힐랄 등이 살라 영입을 위해 동향을 예의주시하는 상황이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제이슨 버트 기자는 1일 "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와 살라에게 재계약을 강요하지 않고 있다. 현재로서 합의를 이루지 못한 것은 나이 때문일 공산이 크다"고 짚은 바 있다.


며칠 새 기류가 바뀌었다. 살라와 리버풀은 급여와 계약기간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듯 보였으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며 예산에 여유가 생겼다. 이집트 매체 '마스라위'에 따르면 리버풀은 기존 제안보다 급여를 올려 살라를 설득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2일 SNS 상에는 살라의 재계약 오피셜 촬영 현장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살라는 무언가 숨기는 듯 하얀 베일을 쥐고 환하게 웃고 있다. 시기상 오피셜 사진 촬영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주를 이룬다.
비록 올해 서른세 번째 생일을 맞이하나 살라를 붙잡는 것을 반대하는 리버풀 팬은 없다. 2017년 여름 AS 로마를 떠나 리버풀에 둥지를 튼 살라는 통산 393경기 243골 110도움을 올리며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 에이징 커브가 온 것 아니냐는 비판에 시달렸지만 아르네 슬롯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올 시즌 44경기 32골 22도움을 폭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한편 리버풀은 주장 버질 반 다이크와 재계약에도 한 발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살라 소식을 전한 아우나 기자는 "반 다이크 역시 잔류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리버풀과 협상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며 "알렉산더아놀드의 경우 이변 없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리버풀과 살라와 2년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협상은 세부사항 조율만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애초 살라는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이적이 유력하게 여겨졌다. 실제로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알 힐랄 등이 살라 영입을 위해 동향을 예의주시하는 상황이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제이슨 버트 기자는 1일 "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와 살라에게 재계약을 강요하지 않고 있다. 현재로서 합의를 이루지 못한 것은 나이 때문일 공산이 크다"고 짚은 바 있다.


며칠 새 기류가 바뀌었다. 살라와 리버풀은 급여와 계약기간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듯 보였으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며 예산에 여유가 생겼다. 이집트 매체 '마스라위'에 따르면 리버풀은 기존 제안보다 급여를 올려 살라를 설득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2일 SNS 상에는 살라의 재계약 오피셜 촬영 현장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살라는 무언가 숨기는 듯 하얀 베일을 쥐고 환하게 웃고 있다. 시기상 오피셜 사진 촬영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주를 이룬다.
비록 올해 서른세 번째 생일을 맞이하나 살라를 붙잡는 것을 반대하는 리버풀 팬은 없다. 2017년 여름 AS 로마를 떠나 리버풀에 둥지를 튼 살라는 통산 393경기 243골 110도움을 올리며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 에이징 커브가 온 것 아니냐는 비판에 시달렸지만 아르네 슬롯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올 시즌 44경기 32골 22도움을 폭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한편 리버풀은 주장 버질 반 다이크와 재계약에도 한 발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살라 소식을 전한 아우나 기자는 "반 다이크 역시 잔류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리버풀과 협상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며 "알렉산더아놀드의 경우 이변 없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