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박보검

배우 박보검이 '폭싹 속았수다'의 여운을 전했다.

박보검은 1일 자신의 계정에 "I'm Still Here. #폭싹속았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보검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 촬영 현장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박보검

/사진=박보검

/사진=박보검

/사진=박보검

그는 유채꽃밭에서 애순이(아이유 분)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가 하면, 중년 관식 역의 박해준, 중년 애순 역의 문소리와 화기애애하게 모인 모습도 전했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 지난 3월 28일 16회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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