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배우 지수가 미성년 교제 의혹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에 대해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지난 7일 방송된 필리핀 리얼리티쇼 '피노이 빅 브라더: 셀러브리티 콜라보 에디션'에 출연해 한국의 이슈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지수는 "김수현을 만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사실 그렇지 않다.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배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그러나 김수현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1년만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지수가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을 의식해 선을 그은 게 아니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최근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자 그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안보현, 임시완, 정해인은 대중으로부터 김수현과 최소 SNS 언팔로우를 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이 때문인지 안보현과 임시완은 자신의 SNS 계정 팔로워 목록을 모두 삭제한 근황을 밝혔다.
한편 지수는 2021년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인정하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는 현재 필리핀 방송사 GMA와 계약을 맺고 필리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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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지수 /사진=스타뉴스 |
지수는 지난 7일 방송된 필리핀 리얼리티쇼 '피노이 빅 브라더: 셀러브리티 콜라보 에디션'에 출연해 한국의 이슈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지수는 "김수현을 만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사실 그렇지 않다.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배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그러나 김수현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1년만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지수가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을 의식해 선을 그은 게 아니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최근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자 그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안보현, 임시완, 정해인은 대중으로부터 김수현과 최소 SNS 언팔로우를 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이 때문인지 안보현과 임시완은 자신의 SNS 계정 팔로워 목록을 모두 삭제한 근황을 밝혔다.
한편 지수는 2021년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인정하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는 현재 필리핀 방송사 GMA와 계약을 맺고 필리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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