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블랙핑크 제니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8일 유투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서는 '싸움 잘하는 개그맨 아님니다 feat.아조씨 감량쇼'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추성훈은 체육관에서 운동 파트너와 함께 킥복싱 미트 트레이닝에 나섰다.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앞서 몸풀기를 하던 추성훈에게 제작진은 "점심에 뭐 드셨느냐"며 불룩한 배를 가리켰다.
추성훈은 배를 두드리며 "아까 많이 먹었다. 둘이서 불고기 4인분을 먹었다"고 실토했고, 제작진은 "유투브 시작하고 나서 배가 점점 나온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추성훈은 감량을 위해 땀복을 입고 3분 간 라운드 후 1분 간 휴식하는 총 9라운드의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30분 동안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마친 추성훈은 "다음에 해보고 싶은 운동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이돌 블랙핑크 친구들과 운동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제작진은 예정된 코첼라 방문 계획을 언급했고, 추성훈은 깜짝 놀라며 "코첼라에 제니가 온다"고 반색했다.
그는 "제니씨, 안녕하십니까. 추성훈 아저씨입니다. 혹시나 같이 운동이 필요하시면 따뜻한 고기, 좋은 날씨에 러닝도 좋고, 같이 운동하면 좋을 것 같다"며 어눌한 말투로 영상 편지를 전했다.
이에 제작진이 "운동할 때마다 영상편지를 쓴다"고 지적하자 추성훈은 "말하니까 되는 것도 있다"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한편 운동 시작 전 90.1kg에 육박했던 추성훈의 몸무게는 운동 후 88.2kg으로 약 2kg이 빠져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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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성훈 유투브 방송화면 |
8일 유투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서는 '싸움 잘하는 개그맨 아님니다 feat.아조씨 감량쇼'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추성훈은 체육관에서 운동 파트너와 함께 킥복싱 미트 트레이닝에 나섰다.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앞서 몸풀기를 하던 추성훈에게 제작진은 "점심에 뭐 드셨느냐"며 불룩한 배를 가리켰다.
추성훈은 배를 두드리며 "아까 많이 먹었다. 둘이서 불고기 4인분을 먹었다"고 실토했고, 제작진은 "유투브 시작하고 나서 배가 점점 나온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추성훈은 감량을 위해 땀복을 입고 3분 간 라운드 후 1분 간 휴식하는 총 9라운드의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30분 동안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마친 추성훈은 "다음에 해보고 싶은 운동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이돌 블랙핑크 친구들과 운동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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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성훈 유투브 방송화면 |
그는 "제니씨, 안녕하십니까. 추성훈 아저씨입니다. 혹시나 같이 운동이 필요하시면 따뜻한 고기, 좋은 날씨에 러닝도 좋고, 같이 운동하면 좋을 것 같다"며 어눌한 말투로 영상 편지를 전했다.
이에 제작진이 "운동할 때마다 영상편지를 쓴다"고 지적하자 추성훈은 "말하니까 되는 것도 있다"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한편 운동 시작 전 90.1kg에 육박했던 추성훈의 몸무게는 운동 후 88.2kg으로 약 2kg이 빠져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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