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미 말렉이 '보헤미안 랩소디'로 한국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소감을 밝혔다.
'아마추어'의 제임스 하위스 감독과 주연 라미 말렉은 9일 오전(한국시간) 화상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개봉한 '아마추어'는 지능적 스파이 스릴러물이다. 현장 경험이 전무한 CIA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라미 말렉 분)가 살해된 아내 세라(레이첼 브로스나한 분)의 복수를 위해 자신만의 탁월한 두뇌와 기술로 거대한 테러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아마추어'는 2018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국내에서 무려 994만 관객을 동원했던 라미 말렉의 신작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라미 말렉은 전작 '보헤미안 랩소디'를 향한 한국 팬들의 사랑에 대해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고 말씀드리겠다"라며 다시금 감격에 젖었다.
이어 그는 "한국 관객분들께서 정말 좋아하셨다는 말을 듣고 감격했던 순간을 기억한다. 정말 큰 영광이라 생각하고 겸허해지는 경험이었다. 왜냐하면 한국이 배출한 훌륭한 영화들을 통해 저도 많은 걸 배웠다. 한국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훌륭한 영화가 나온 국가인 한국 관객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는 건 저에겐 너무나 영광이다"라고 남다르게 되새겼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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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말렉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아마추어'의 제임스 하위스 감독과 주연 라미 말렉은 9일 오전(한국시간) 화상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개봉한 '아마추어'는 지능적 스파이 스릴러물이다. 현장 경험이 전무한 CIA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라미 말렉 분)가 살해된 아내 세라(레이첼 브로스나한 분)의 복수를 위해 자신만의 탁월한 두뇌와 기술로 거대한 테러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아마추어'는 2018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국내에서 무려 994만 관객을 동원했던 라미 말렉의 신작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라미 말렉은 전작 '보헤미안 랩소디'를 향한 한국 팬들의 사랑에 대해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고 말씀드리겠다"라며 다시금 감격에 젖었다.
이어 그는 "한국 관객분들께서 정말 좋아하셨다는 말을 듣고 감격했던 순간을 기억한다. 정말 큰 영광이라 생각하고 겸허해지는 경험이었다. 왜냐하면 한국이 배출한 훌륭한 영화들을 통해 저도 많은 걸 배웠다. 한국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훌륭한 영화가 나온 국가인 한국 관객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는 건 저에겐 너무나 영광이다"라고 남다르게 되새겼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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