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크리에이터 랄랄에게 사과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랄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랄랄은 "딸이 생후 9개월인데 18개월 아이보다 더 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유아 검진에서 100명 중 2등을 했다. 거의 11kg인데 밥을 찜기에 먹는다"고 우량아 딸을 자랑했다.
이에 서장훈이 "아기가 나 같은 스타일인 것 같다. 남편 키가 어떻게 되냐"고 묻자 랄랄은 "남편이 181cm, 제가 167cm"라고 답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러면 아기 키가 나중에 185~6cm는 된다고 봐야 한다"고 나름의 키 진단을 내렸다.
랄랄은 서장훈의 말에 "여자앤데요?"라고 되물었고, 서장훈은 깜짝 놀라며 "여자냐. 나는 아들인 줄 알았다. 미안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랄랄은 지난해 2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7월 득녀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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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왼쪽), 랄랄 /사진=스타뉴스 |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랄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랄랄은 "딸이 생후 9개월인데 18개월 아이보다 더 크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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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
이에 서장훈이 "아기가 나 같은 스타일인 것 같다. 남편 키가 어떻게 되냐"고 묻자 랄랄은 "남편이 181cm, 제가 167cm"라고 답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러면 아기 키가 나중에 185~6cm는 된다고 봐야 한다"고 나름의 키 진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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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
한편 랄랄은 지난해 2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7월 득녀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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