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에일리 SNS

가수 에일리와 최시훈이 몰디브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하며 빵 터진 근황을 전했다.

에일리는 29일 최시훈과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하고 "신혼여행 릴스 망함 ㅋㅋㅎㅋ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 저 개그맨이랑 결혼한것 같아요"라고 알렸다.

영상 속 에일리는 최시훈이 모자를 쓰며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이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후 샴페인을 나눠 마시며 키스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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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일리 SNS

/사진=최시훈 SNS

/사진=최시훈 SNS

/사진=최시훈 SNS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와 최시훈은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 에일리는 남편의 품에 폭 안기며 스킨십이 폭발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 티를 팍팍 내며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팀(정재형 김민수 이용주)이 맡고, 백지영과 이무진, 마이티 마우스가 축가를 맡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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