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백업 골키퍼인 호세 마누엘 핀토(36)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
바르사는 3일(현지시간) 핀토와의 계약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핀토는 2013년 6월까지 바르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백업 자원을 강화하기로 한 바르사는 빅토르 발데스의 뒤를 받쳐줄 후보 골키퍼로 보이체흐 슈체스니(아스널) 등 신예 골키퍼들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현실적 제약을 고려해 변화가 아닌 안정을 택했다.
그 결과 바르사는 2년전부터 1년 단위로 재계약을 해왔던 핀토를 다시 붙잡았다. 2008년 1월 셀타 비고에서 바르사로 이적한 핀토는 발데스에 밀려 많은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2008/2009시즌 코파 델레이 우승에 기여하는 등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사진=이연수기자
바르사는 3일(현지시간) 핀토와의 계약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핀토는 2013년 6월까지 바르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백업 자원을 강화하기로 한 바르사는 빅토르 발데스의 뒤를 받쳐줄 후보 골키퍼로 보이체흐 슈체스니(아스널) 등 신예 골키퍼들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현실적 제약을 고려해 변화가 아닌 안정을 택했다.
그 결과 바르사는 2년전부터 1년 단위로 재계약을 해왔던 핀토를 다시 붙잡았다. 2008년 1월 셀타 비고에서 바르사로 이적한 핀토는 발데스에 밀려 많은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2008/2009시즌 코파 델레이 우승에 기여하는 등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사진=이연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