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월드글래스' 올 시즌 3회 출전, 누워서 15,200,000,000원 벌었다...''따듯한 날씨 속에서 회복 훈련, 곧 복귀할 것''
입력 : 2025.03.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루크 쇼가 아직도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7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 보도를 인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쇼는 카타르 도하에서 재활을 받고 있다. 그는 따듯한 날씨 속에서 회복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라며 "아직 실전 투입은 불가하나 이제 복귀에 한 걸음 다가왔다. 그는 마지막 단계를 거친 후 곧 캐링턴의 잔디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쇼는 역대 최악의 유리몸으로 꼽힌다. 맨유 내에선 단연 독보적이다. 2014/15 시즌 큰 기대를 받고 올드트래포드에 입성했으나 크고 작은 부상만 약 25~30회를 겪었다.

심지어 나이가 들수록 부상 빈도가 늘고 회복 속도가 더뎌지고 있다. 지난 시즌 공식전 출전이 불과 15회이다. 올 시즌엔 선발 출전 없이 단 3회 출전에 그치고 있다.



쇼가 빠진 맨유는 리그 29경기에서 10승 7무 12패(승점 37)로 13위에 자리 잡고 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이 팀을 떠난 후 매 시즌 부진이 반복되고 있으나 현재 성적은 믿기 어려운 수준이다.

특히 왼쪽 풀백은 올 시즌 내내 맨유의 부담이자 리스크로 작용했다. 쇼가 받는 급여와 나이 등을 감안할 때 팀의 중심축으로 활약했어야 하나 이러한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같은 날 '유나이티드 포커스'는 "쇼가 마지막으로 선발 출전한 지 무려 1년이 넘었다. 그는 이 기간 사이드 라인에서 800만 파운드(약 152억 원)를 벌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쇼는 A매치 기간 훈련을 진행했다. 그럼에도 맨유는 다가오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서둘러 쇼를 복귀시키지 않을 것이다. 그의 부상 이력 등을 고려할 때 회복 기간이 확대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루크 쇼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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