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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안기희 기자= 경남FC가 코칭스태프 보강을 통해 2012년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경남은 9일 아데미르 피지컬 코치와 송광환 2군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출신의 아데미르 피지컬 코치는 1999년부터 2006년까지 중국 프로팀에서 피지컬 트레이너로 활동해 동양 문화권에 익숙하다. 또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브라질 1부리그 소속 아틀레티코 PR 피지컬 트레이너를 지냈고 지난 시즌에는 이 팀의 U-20 피지컬 트레이너를 역임했다.
아데미르 피지컬 코치는 “팀의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훈련과정을 통해 모든 선수들이 믿고 따라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2군 코치로 선임된 송광환 코치는 거제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뒤 대우로얄즈와 전남드래곤즈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동의대와 연세대 감독대행 등을 거쳐 최근까지 정명고 감독으로 활동해왔다.
사진제공=경남FC
경남은 9일 아데미르 피지컬 코치와 송광환 2군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출신의 아데미르 피지컬 코치는 1999년부터 2006년까지 중국 프로팀에서 피지컬 트레이너로 활동해 동양 문화권에 익숙하다. 또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브라질 1부리그 소속 아틀레티코 PR 피지컬 트레이너를 지냈고 지난 시즌에는 이 팀의 U-20 피지컬 트레이너를 역임했다.
아데미르 피지컬 코치는 “팀의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훈련과정을 통해 모든 선수들이 믿고 따라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2군 코치로 선임된 송광환 코치는 거제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뒤 대우로얄즈와 전남드래곤즈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동의대와 연세대 감독대행 등을 거쳐 최근까지 정명고 감독으로 활동해왔다.
사진제공=경남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