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민선 기자= FIFA 발롱도르를 3연속으로 수상한 리오넬 메시(24, 바르셀로나)가 21세기 축구황제로 우뚝 섰다. 메시는 “(발롱도르는) 세 번은 고사하고 한 번 타기도 어려운 것이다. 처음 받을 때만큼이나 기쁘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메시는 9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1 FIFA 발롱도르’에서 2009년, 2010년에 이어 세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발롱도르 3연속 수상은 1980년대에 활약한 프랑스 미드필더 미셸 플라티니 이후 처음이다.
메시는 ‘FIFA.com’과의 인터뷰에서 “3연속으로 수상하게 돼서 매우 자랑스럽다. 세 번은 고사하고 한 번 타기도 어려운 것이다. 매우 행복하다. 처음 받을 때만큼이나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솔직히 이렇게 빠른 시간에 많은 것을 이룰지 몰랐다. 나는 1부 리그에서 뛰는 것을 꿈꿨다. 이러한 일들이 나에게 일어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시상식에서 차비에게 발롱도르를 바친다고 했던 메시는, 혹여 그가 공을 건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것이 아니냐는 다소 짓궂은 질문을 받자, “차비는 수없이 많이 자신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지 말했다. 나도 그에게 똑같이 말했다.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하고, 우정은 어떠한 상 이상이다”라고 답변했다.
메시는 클럽은 물론이고 대표팀에서도 더 많은 것들을 이룩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금과 같은 경기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고, 좀 더 많은 우승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대표팀에서도 많은 것을 이루기를 원한다. 대표팀에서 우승을 정말 하고 싶고, 언젠가 그런 날이 오리라 희망한다.”
메시는 2012년 자신의 목표에 대해 “매년 초와 똑같다”는 말로 대신했다. 그는 “다시 노력하고 할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점점 더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메시는 9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1 FIFA 발롱도르’에서 2009년, 2010년에 이어 세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발롱도르 3연속 수상은 1980년대에 활약한 프랑스 미드필더 미셸 플라티니 이후 처음이다.
메시는 ‘FIFA.com’과의 인터뷰에서 “3연속으로 수상하게 돼서 매우 자랑스럽다. 세 번은 고사하고 한 번 타기도 어려운 것이다. 매우 행복하다. 처음 받을 때만큼이나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솔직히 이렇게 빠른 시간에 많은 것을 이룰지 몰랐다. 나는 1부 리그에서 뛰는 것을 꿈꿨다. 이러한 일들이 나에게 일어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시상식에서 차비에게 발롱도르를 바친다고 했던 메시는, 혹여 그가 공을 건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것이 아니냐는 다소 짓궂은 질문을 받자, “차비는 수없이 많이 자신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지 말했다. 나도 그에게 똑같이 말했다.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하고, 우정은 어떠한 상 이상이다”라고 답변했다.
메시는 클럽은 물론이고 대표팀에서도 더 많은 것들을 이룩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금과 같은 경기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고, 좀 더 많은 우승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대표팀에서도 많은 것을 이루기를 원한다. 대표팀에서 우승을 정말 하고 싶고, 언젠가 그런 날이 오리라 희망한다.”
메시는 2012년 자신의 목표에 대해 “매년 초와 똑같다”는 말로 대신했다. 그는 “다시 노력하고 할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점점 더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