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셀틱이 인버니스를 꺾고 리그 1위 행진을 이었다. '기-차 듀오'는 나란히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기성용만 교체 출전했다.
셀틱은 11일(현지시간) 영국 글라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인버니스를 상대로 2011/2012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를 가졌다. 이 경기에서 셀틱은 전반 16분 레들리가 기록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승리를 거두었다.
양팀의 경기는 시종일관 치열했다. 양팀을 통틀어 다섯 명이 경고를 받고, 두 명이 퇴장을 당했다. 셀틱은 후반 15분 셀틱의 마이스트로비치가 퇴장을 당해 열세에 놓였다. 레넌 감독은 후반 28분 후퍼를 대신해 기성용을 투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몇 차례 셀틱에 위협적인 장면이 연출되었지만 셀틱의 열세는 오래 가지 않았다. 후반 33분 인버니스의 윌리암스가 경고 누장으로 퇴장을 당해 양팀은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었고, 양팀은 추가 득점 없이 1-0으로 경기를 마쳤다.
셀틱은 이 경기 승리로 21승 2무 3패 승점 65점을 기록하며 2위 레인저스와의 승점차를 4점으로 유지했다.
셀틱은 11일(현지시간) 영국 글라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인버니스를 상대로 2011/2012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를 가졌다. 이 경기에서 셀틱은 전반 16분 레들리가 기록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승리를 거두었다.
양팀의 경기는 시종일관 치열했다. 양팀을 통틀어 다섯 명이 경고를 받고, 두 명이 퇴장을 당했다. 셀틱은 후반 15분 셀틱의 마이스트로비치가 퇴장을 당해 열세에 놓였다. 레넌 감독은 후반 28분 후퍼를 대신해 기성용을 투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몇 차례 셀틱에 위협적인 장면이 연출되었지만 셀틱의 열세는 오래 가지 않았다. 후반 33분 인버니스의 윌리암스가 경고 누장으로 퇴장을 당해 양팀은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었고, 양팀은 추가 득점 없이 1-0으로 경기를 마쳤다.
셀틱은 이 경기 승리로 21승 2무 3패 승점 65점을 기록하며 2위 레인저스와의 승점차를 4점으로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