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양] 류청 기자=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행에 대한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12일 한국과 레바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경기가 벌어진 고양 종합운동장에 36,756명의 ‘구름관중’이 들어왔다. 대한축구협회는 “사석을 제외하면 만석”이라고 설명했다.
고양 종합운동장은 44,000석 규모로 지난 2011년 9월 레바논과의 월드컵 3차 예선전 때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었다. 당시에는 37,655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뜨거운 함성과 파도 타기 응원으로 대표팀에 힘을 실었고, 대표팀은 이에멋진 골로 보답했다. 전반이 끝난 현재 한국은 전반 30분 터진 김보경의 골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이연수 기자
12일 한국과 레바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경기가 벌어진 고양 종합운동장에 36,756명의 ‘구름관중’이 들어왔다. 대한축구협회는 “사석을 제외하면 만석”이라고 설명했다.
고양 종합운동장은 44,000석 규모로 지난 2011년 9월 레바논과의 월드컵 3차 예선전 때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었다. 당시에는 37,655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었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