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펠레에 의해 세계 최고 선수로 불리는 네이마르(20, 산투스)가 올림픽 무대에서도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시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벨라루스와의 ‘2012 런던 올림픽’ C조 2차전에서 1골 2도움 활약으로 3-1 승리를 이끌었다.
네이마르는 이날 알렉상드르 파투, 헐크와 공격을 도맡았다. 빠른 발과 화려한 개인기로 벨라루스 수비진을 뒤흔들었다.
전반 8분 레난에 실점하며 팀이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7분 뒤 파투의 동점골을 도우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후반 20분에는 직접 역전골을 쐈고, 추가시간 오스카의 골을 도우며 경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네이마르는 지난 이집트전에서 추가골로 3-2 승리를 이끌었다. 두 경기에서 2골 2도움한 네이마르의 활약 속에 우승후보 브라질은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네이마르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시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벨라루스와의 ‘2012 런던 올림픽’ C조 2차전에서 1골 2도움 활약으로 3-1 승리를 이끌었다.
네이마르는 이날 알렉상드르 파투, 헐크와 공격을 도맡았다. 빠른 발과 화려한 개인기로 벨라루스 수비진을 뒤흔들었다.
전반 8분 레난에 실점하며 팀이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7분 뒤 파투의 동점골을 도우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후반 20분에는 직접 역전골을 쐈고, 추가시간 오스카의 골을 도우며 경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네이마르는 지난 이집트전에서 추가골로 3-2 승리를 이끌었다. 두 경기에서 2골 2도움한 네이마르의 활약 속에 우승후보 브라질은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