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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류청기자 = 한국과 5일 새벽 3시30분(이하 한국시간) 2012 런던올림픽 축구 4강 티멧을 놓고 격돌할 영국의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이 한국 팀에 대한 경계수위를 한껏 높였다.
피어스 감독은 3일 웨일스 카디프의 밀레니엄 경기장에서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잘 준비된 팀이며 경기력이 꾸준한 팀.“이라고 평가하면서 "한국은 매 경기 기술적이나 전술적인 부분에서 새로운 것을 들고 나왔고 조직력도 빼어나 쉽지 않은 8강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피어슨 감독은 “큰 대회에서 잉글랜드가 승부차기에 약한 모습을 보여 팀을 맡으면 첫날부터 승부차기 연습을 시킨다."며 한국과의 경기가 쉽지 않음을 거듭 내비쳤다.
유럽 팀 가운데 유일하게 영국을 8강으로 이끈 피어스 감독은 "주전 2명이 합류하지 않은 스위스는 탈락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스페인의 탈락은 의외였다."고 했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코리아
피어스 감독은 3일 웨일스 카디프의 밀레니엄 경기장에서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잘 준비된 팀이며 경기력이 꾸준한 팀.“이라고 평가하면서 "한국은 매 경기 기술적이나 전술적인 부분에서 새로운 것을 들고 나왔고 조직력도 빼어나 쉽지 않은 8강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피어슨 감독은 “큰 대회에서 잉글랜드가 승부차기에 약한 모습을 보여 팀을 맡으면 첫날부터 승부차기 연습을 시킨다."며 한국과의 경기가 쉽지 않음을 거듭 내비쳤다.
유럽 팀 가운데 유일하게 영국을 8강으로 이끈 피어스 감독은 "주전 2명이 합류하지 않은 스위스는 탈락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스페인의 탈락은 의외였다."고 했다.
사진=ⓒJoe Toth/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