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한 데이비드 베컴(37)이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수의 외국 언론들은 13일(현지시간) 베컴이 프랑스 파리 근교에 위치한 PSG 훈련장에서 정규 훈련을 소화했다고 보도했다. 베컴이 PSG의 정규 훈련을 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이날 그는 딸 하퍼를 상징하는 분홍색 축구화를 신고 훈련에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PSG 훈련복에 맞춘 듯 빨간색 비니도 착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베컴이 정규 훈련을 소화함에 따라 그의 PSG 데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오는 25일 올랭피크 마르세유전 때 베컴 투입을 고려하고 있다. 시간을 두고 몸을 완전히 만든 뒤 발렌시아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3월 5일)에 나설 수도 있다.
사진=Icon Sports Media/BPI/스포탈코리아
다수의 외국 언론들은 13일(현지시간) 베컴이 프랑스 파리 근교에 위치한 PSG 훈련장에서 정규 훈련을 소화했다고 보도했다. 베컴이 PSG의 정규 훈련을 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이날 그는 딸 하퍼를 상징하는 분홍색 축구화를 신고 훈련에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PSG 훈련복에 맞춘 듯 빨간색 비니도 착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베컴이 정규 훈련을 소화함에 따라 그의 PSG 데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오는 25일 올랭피크 마르세유전 때 베컴 투입을 고려하고 있다. 시간을 두고 몸을 완전히 만든 뒤 발렌시아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3월 5일)에 나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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