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라이언 긱스(40)가 레알 마드리드전 원정골이 8강 진출의 결정적인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는 14일 새벽(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원정경기에서 1-1 비겼다.
긱스는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충분히 긍정적이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날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함으로써 2차전에서 0-0으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진출하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긱스는 "원정골이 중요했는데 우리는 득점에 성공했고, 수비도 정말 괜찮았다. 그래서 우리는 비교적 행복하다"라며 "우리는 골을 넣기 위해 많은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했고, 결국 골을 기록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날 후반 15분 교체 투입된 긱스는 유럽대항전 통산 15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맨유는 다음달 6일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2차전을 치른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
맨유는 14일 새벽(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원정경기에서 1-1 비겼다.
긱스는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충분히 긍정적이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날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함으로써 2차전에서 0-0으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진출하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긱스는 "원정골이 중요했는데 우리는 득점에 성공했고, 수비도 정말 괜찮았다. 그래서 우리는 비교적 행복하다"라며 "우리는 골을 넣기 위해 많은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했고, 결국 골을 기록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날 후반 15분 교체 투입된 긱스는 유럽대항전 통산 15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맨유는 다음달 6일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2차전을 치른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