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태형 기자=이제는 나올 때가 됐다. 지동원(22)의 시즌 1호 골 말이다.
지동원의 소속팀인 아우구스부르크가 16일 밤 11시 30분 (한국시간) 독일 바이 아레나 구장에서 2012/2013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레버쿠젠과 경기를 치른다.
지동원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골이 없었지만 기회는 충분히 잡을 수 있다. 상대 팀에서 팀 내 최다 골을 기록 중인 공격수 묄더스에게 마크를 집중한다면 그 바로 밑에 위치한 지동원에게 기회가 생길 것이다.
독일에 이적한 한국 선수들은 독일 무대 데뷔 후 보통 5경기 안에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3라운드에서 시즌 1호 골을 터트렸고, 같은 팀 선배 구자철은 출전한지 3경기만에 데뷔 골을 넣었다. 또한 역대 분데스리가 최고 용병으로 손꼽히는 차범근도 데뷔한 지 3경기째만에 첫 골을 기록했다.
지동원은 지금까지 3경기에 출전했다. 그 동안 경기 감각을 익혔고, 컨디션도 정상이다. 이제 제대로 걸리면 첫 골을 터뜨릴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지동원의 컨디션은 최상이다. 지난 6일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영국 런던)에서 달라진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지동원은 날카로운 공격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21라운드 마인츠05와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첫 골을 위한 준비. 끝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지동원의 소속팀인 아우구스부르크가 16일 밤 11시 30분 (한국시간) 독일 바이 아레나 구장에서 2012/2013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레버쿠젠과 경기를 치른다.
지동원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골이 없었지만 기회는 충분히 잡을 수 있다. 상대 팀에서 팀 내 최다 골을 기록 중인 공격수 묄더스에게 마크를 집중한다면 그 바로 밑에 위치한 지동원에게 기회가 생길 것이다.
독일에 이적한 한국 선수들은 독일 무대 데뷔 후 보통 5경기 안에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3라운드에서 시즌 1호 골을 터트렸고, 같은 팀 선배 구자철은 출전한지 3경기만에 데뷔 골을 넣었다. 또한 역대 분데스리가 최고 용병으로 손꼽히는 차범근도 데뷔한 지 3경기째만에 첫 골을 기록했다.
지동원은 지금까지 3경기에 출전했다. 그 동안 경기 감각을 익혔고, 컨디션도 정상이다. 이제 제대로 걸리면 첫 골을 터뜨릴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지동원의 컨디션은 최상이다. 지난 6일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영국 런던)에서 달라진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지동원은 날카로운 공격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21라운드 마인츠05와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첫 골을 위한 준비. 끝냈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