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기자= 마리오 발로텔리(23, 이탈리아)가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AC 밀란을 3위로 이끌었다.
발로텔리는 16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서 열린 파르마와 2012/2013 세리에A 25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33분 결승골을 터트려 팀을 2-1 승리로 이끌었다. 발로텔리는 이날 골은 AC 밀란 이적 후 3경기 연속골이자 4호골이다.
발로텔리는 지난 3일 우디네세와 이적 첫 경기에서 데뷔골과 결승골을 기록했고 10일 칼리아리전에서는 경기 종료 3분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AC 밀란은 이날 파르마와 경기에서 승리로 13승 5무 7패 승점 44점(골득실 14)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라치오(승점 44, 골득실 9)와 인터 밀란(승점 43점)을 제치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AC 밀란은 전반 39분 파르마의 수비수 가브리엘 페랄타의 자책골로 손쉽게 리드를 하기 시작다. AC 밀란은 후반 33분 아크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발로텔리가 오른발 슈팅으로 파르마의 골망을 흔들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파르마는 후반 48분 니콜라 산조네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발로텔리는 16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서 열린 파르마와 2012/2013 세리에A 25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33분 결승골을 터트려 팀을 2-1 승리로 이끌었다. 발로텔리는 이날 골은 AC 밀란 이적 후 3경기 연속골이자 4호골이다.
발로텔리는 지난 3일 우디네세와 이적 첫 경기에서 데뷔골과 결승골을 기록했고 10일 칼리아리전에서는 경기 종료 3분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AC 밀란은 이날 파르마와 경기에서 승리로 13승 5무 7패 승점 44점(골득실 14)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라치오(승점 44, 골득실 9)와 인터 밀란(승점 43점)을 제치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AC 밀란은 전반 39분 파르마의 수비수 가브리엘 페랄타의 자책골로 손쉽게 리드를 하기 시작다. AC 밀란은 후반 33분 아크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발로텔리가 오른발 슈팅으로 파르마의 골망을 흔들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파르마는 후반 48분 니콜라 산조네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