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볼턴의 이청용이 이청용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에 실패했다.
이청용은 17일 새벽 (한국시간)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2013시즌 챔피언십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0분 교체 아웃됐다. 5경기 연속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던 이청용이 교체 아웃된 것은 지난달 13일 밀월전 이후 35일 만이다.
불턴은 노팅엄 포레스트와 1-1로 비김으로써 9승11무11패 승점 38점을 기록, 리그1 강등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청용은 여러 차례 파울을 유도하는 등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으나 골과 도움을 만들지 못했다. 팀이 0-1로 뒤진 후반 20분 크레이그 데이비스와 교체 아웃됐다.
볼턴은 교체멤버 크레이그 데이비스가 후반 32분 동점골을 넣으며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후반 34분 수비수 알론소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해 수적 열세에 놓이면서 승부를 뒤집기까진 못했다.
이청용은 17일 새벽 (한국시간)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2013시즌 챔피언십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0분 교체 아웃됐다. 5경기 연속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던 이청용이 교체 아웃된 것은 지난달 13일 밀월전 이후 35일 만이다.
불턴은 노팅엄 포레스트와 1-1로 비김으로써 9승11무11패 승점 38점을 기록, 리그1 강등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청용은 여러 차례 파울을 유도하는 등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으나 골과 도움을 만들지 못했다. 팀이 0-1로 뒤진 후반 20분 크레이그 데이비스와 교체 아웃됐다.
볼턴은 교체멤버 크레이그 데이비스가 후반 32분 동점골을 넣으며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후반 34분 수비수 알론소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해 수적 열세에 놓이면서 승부를 뒤집기까진 못했다.